안녕하세요

이번에 백두산 2박3일 여행을  다녀온  부부팀 박용하입니다

2024년도  7월 18일~20일  대구공항에서 연길공항을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약 2시간20분 소요되는 비행시간이었어요

18일 오전 11시출발해서 오후 1시20분쯤 도착했네요

전날 못잔 잠을 보충하기에 딱좋은 수면시간입니다

연길공항에서 우리를 안내해준 가이드는 현지인인 박진숙 가이드로 여자분이었습니다

점심은 조선족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시원한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쫄깃한 냉면빨은 최고였네요

버스이동후 저녁식사를 하러간  삼겹살식당도 제주 흑돼지보다 더 맛이좋았어요.

식사중 내리는 우박비에 당황했지만  박진숙 가이드의 날씨에 대한 설명으로 다음날 백두산천지관광을 기대하ㄷ도록했답니다

첫날 온천수로와 여러가지이벤트탕과수영장이 구비된 이도백하 호텔은 여행 시작첫날부터 기분을 업시키고  피로를 풀어주기에 딱좋았어요

둘쨋날 백두산 관광을 가는날 아침부터 비는 개이고 날씨가 맑았어요. 박진숙 가이드의  예상적중 이네요

푸르고 맑은 천지를 바라볼때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끼고 애국가가 생각났어요

장백폭도는 뽀너스였고요.  돌아오는길에 플라잉 3D관람은 진짜로 안봤더라면 후회할뻔했어요. 강추합니다

애득안마는 여행의피로를 씻겨준 피로회복제였네요

저녁은 양꼬치식당  최고의맛으로  가이드가 자랑하는식당으로 손님들이 꽉차있었어요.

고량주와맥주를 곁들여서 먹는 양꼬치는 또 생각이나네요

마지막날 오전에 우리를위해 힘들게 올레 커피숍을 수배해서 애쓴  박진숙 가이드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6층 커피숍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대구커피보다 더 좋았어요. 전망좋고 시설좋고 여기는 강추합니다

공항에서 끝까지 티켓팅과 화물위탁에 다른팀보타 더 편리하게 해주려고 애쓰는 가이드모습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고싶습니다

무엇을해도 불평불만이던 노부부 두분을 달래고 보충설명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진짜 힘든직업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고생하고 많은 도움을 준 박진숙가이드에ㅔ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고생많이했어요. 감사했습니다